Mr.children - 少年
足音を忍ばせ 君の扉の前に立ち
발소리를 죽이고 너의 문 앞에 서서
中から漏れる声に耳を澄ましたら
안에서 새어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았더니
驚かさないようにそっとノックをしなくちゃな
놀래키지 않도록 살짝 노크를 해야겠어
ねぇそこにいるんだろう?
응 거기에 있지?
もう入ってもいいかな?
이제 들어가도 될까?
君のその内側へと 僕は手を伸ばしているよ
너의 그 내면을 향해 나는 손을 내뻗고 있어
日焼けしたみたいに心に焼き付いて
햇볕에 그을린듯이 마음에 새겨져
君の姿をした跡になった
너의 모습을 한 자국이 되었어
ひまわりが枯れたって 熱りがとれなくて
해바라기가 시든대도 열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まだ消えずにいるよ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어
瞼の内側で君を抱きしめると
눈꺼풀의 안쪽에서 너를 껴안으면
心臓の鼓動が僕に襲い掛かってくる
심장의 고통이 나를 덮쳐오네
そいつをなだめて優しく手なずけるまで
그녀석을 잘 달래서 부드럽게 길들일 때까지
まだ時間がかかりそうなんだ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
できるだけリアルに君を描写したいと思う
가능한한 리얼하게 너를 묘사하고 싶어
そのための時間を僕にくれないかな?
그걸 위한 시간을 내게 주지 않을래?
どんな名画よりも美しく描くから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답게 그릴테니까
じっとしてなくてもいいんだよ
가만히 있지 않아도 괜찮아
笑ってなくてもいいんだよ
웃으며 있지 않아도 괜찮아
ただ君のまんまでこっちを向いてておくれよ
그저 있는 그대로의 너로 이쪽을 바라봐줘
「幸せ」はいつだって
'행복'은 언제라도
抱きしめたとたんにピントがぼやけてしまうから
껴안는 순간 핀트가 흐려져버리니까
そうなる少し前でしっかり見続けよう
그렇게 되기 조금 전에 똑똑히 봐두자
なんて、できるのかなぁ?
그렇게 할 수 있을까?
僕の中の少年は無防備な笑顔で
내 안의 소년은 무방비의 웃는 얼굴로
自転車を飛ばして君に会いたいと急ぐ
자전거를 내달려 너를 만나고 싶다고 서두르네
甘えもわがままも
어리광도 제멋대로인 점도
すべてをさらけ出してくれていいよ
모든 것을 죄다 들어내주어도 괜찮아
僕が全部受け止めるよ
내가 전부 받아들일게
君のその内側へと 僕は手を伸ばしているよ
너의 그 내면을 향해 나는 손을 내뻗고 있어
日焼けしたみたいに心に焼き付いた
햇볕에 그을린듯이 마음에 새겨진
君の姿をした跡になった
너의 모습을 한 자국이 되었어
蝉が死んでいったって 熱りがとれなくて
매미가 죽어간대도 열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まだ消えずにいるよ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어
僕の中の少年は汗まみれになって
내 안의 소년은 땀투성이가 되어서
自転車を飛ばして君に会いたいと急ぐ
자전거를 내달려 너를 만나고 싶다고 서두르네
甘えもわがままも
어리광도 제멋대로인 점도
全てをぶちまけてくれたっていいよ
모든 것을 모조리 털어놔도 괜찮아
僕が全部受け止めるよ
내가 전부 받아들일게
受け止めるよ
받아들일게
-----------------
少年
Mr.Children
romanize Korean
足音を忍ばせ 君の扉の前に立ち
발소리를 죽이고 너의 문 앞에 서서
中から漏れる声に耳を澄ましたら
안에서 새어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았더니
驚かさないようにそっとノックをしなくちゃな
놀래키지 않도록 살짝 노크를 해야겠어
ねぇそこにいるんだろう?
응 거기에 있지?
もう入ってもいいかな?
이제 들어가도 될까?
君のその内側へと 僕は手を伸ばしているよ
너의 그 내면을 향해 나는 손을 내뻗고 있어
日焼けしたみたいに心に焼き付いて
햇볕에 그을린듯이 마음에 새겨져
君の姿をした跡になった
너의 모습을 한 자국이 되었어
ひまわりが枯れたって 熱りがとれなくて
해바라기가 시든대도 열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まだ消えずにいるよ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어
瞼の内側で君を抱きしめると
눈꺼풀의 안쪽에서 너를 껴안으면
心臓の鼓動が僕に襲い掛かってくる
심장의 고통이 나를 덮쳐오네
そいつをなだめて優しく手なずけるまで
그녀석을 잘 달래서 부드럽게 길들일 때까지
まだ時間がかかりそうなんだ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
できるだけリアルに君を描写したいと思う
가능한한 리얼하게 너를 묘사하고 싶어
そのための時間を僕にくれないかな?
그걸 위한 시간을 내게 주지 않을래?
どんな名画よりも美しく描くから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답게 그릴테니까
じっとしてなくてもいいんだよ
가만히 있지 않아도 괜찮아
笑ってなくてもいいんだよ
웃으며 있지 않아도 괜찮아
ただ君のまんまでこっちを向いてておくれよ
그저 있는 그대로의 너로 이쪽을 바라봐줘
「幸せ」はいつだって
'행복'은 언제라도
抱きしめたとたんにピントがぼやけてしまうから
껴안는 순간 핀트가 흐려져버리니까
そうなる少し前でしっかり見続けよう
그렇게 되기 조금 전에 똑똑히 봐두자
なんて、できるのかなぁ?
그렇게 할 수 있을까?
僕の中の少年は無防備な笑顔で
내 안의 소년은 무방비의 웃는 얼굴로
自転車を飛ばして君に会いたいと急ぐ
자전거를 내달려 너를 만나고 싶다고 서두르네
甘えもわがままも
어리광도 제멋대로인 점도
すべてをさらけ出してくれていいよ
모든 것을 죄다 들어내주어도 괜찮아
僕が全部受け止めるよ
내가 전부 받아들일게
君のその内側へと 僕は手を伸ばしているよ
너의 그 내면을 향해 나는 손을 내뻗고 있어
日焼けしたみたいに心に焼き付いた
햇볕에 그을린듯이 마음에 새겨진
君の姿をした跡になった
너의 모습을 한 자국이 되었어
蝉が死んでいったって 熱りがとれなくて
매미가 죽어간대도 열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まだ消えずにいるよ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어
僕の中の少年は汗まみれになって
내 안의 소년은 땀투성이가 되어서
自転車を飛ばして君に会いたいと急ぐ
자전거를 내달려 너를 만나고 싶다고 서두르네
甘えもわがままも
어리광도 제멋대로인 점도
全てをぶちまけてくれたっていいよ
모든 것을 모조리 털어놔도 괜찮아
僕が全部受け止めるよ
내가 전부 받아들일게
受け止めるよ
받아들일게
-----------------
少年
Mr.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