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romanize Korean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