渚
나기사
해변가
ささやく冗談(じょうだん)でいつも つながりを信(しん)じていた
사사야쿠죠단데이쯔모 즈나가리오 신지떼이따
속삭이던 농담으로 언제나 계속될거라 확신하고 있었지
砂漠(さばく)が遠(とお)く見(み)えそうな時(とき)も
사바쿠가 토오쿠 미에소우나 도키모
사막이 저멀리 보일것같은때도
ぼやけた六等星(ろくとうせい)だけど 思(おも)いこみの戀(こい)に落(お)ちた
보야케따로쿠도우세이다케도 오모이코미노 코이니오찌따
희미해진 육등성이지만 굳게 믿은 사랑에 배신당한
初(はじ)めてプライドの柵(さく)を越(こ)えて
하지메떼부라이도노 사쿠오 코에테
맨처음의 자존심의 속박을 넘어
風(かぜ)のような歌(うた) 屆(とど)けたいよ 野生(やせい)の殘(のこ)り火(ひ)
카제노요우나우따 토도께따이요 야세이노 토코리비
바람과 같은 노래 들려주고싶구나 야생에 잔재한 불꽃을
抱(だ)いて 素足(すあし)で走(はし)れば
다이떼 스아시데 하시레바
껴안고 맨발로 달리면
柔(やわ)らかい日日(ひび)が波(なみ)の音(おと)に染(そ)まる 幻(まぼろし)よ 醒(さ)めないで
야와라카이히비가 나미노오토니소마루 마보로시요 사메나이데
달콤했던 추억들이 파도소리에 물드네 환상이여 깨지말아라
ねじ曲(ま)げた思(おも)い出(で)も 捨(す)てられず生(い)きてきた
네지마게따 오모이데모 스베라레즈이키데끼다
숨겨왔던 추억도 버릴수없어서 그렇게 살아왔지
ギリギリ妄想(ぼうそう)だけで 君(きみ)と
기리기리호우소우다께데 키미또
불안한 망상만으로 그대와
水(みず)になって ずっと流(なが)れるよ 行(い)きついたその場所(ばしょ)が 最後(さいご)だとしても
미즈니낫떼 즛또 나카레루요 이끼떼이따소노바쇼가
사이고다또시떼모
물이 되어 계속 흘러가네 다다른곳이 삶의 끝이라 해도
柔らかい日日が波の音に染まる 幻よ 醒めないで
야와라카이히비가 나미노오토니소마루 마보로시요 사메나이데
달콤했던 추억들이 파도소리에 물드네 환상이여 깨지말아라
渚(なぎさ)は二人(ふたり)の夢(ゆめ)を混(ま)ぜ合(あ)わせる 搖(ゆ)れながら輝(かがや)いて
나기사와후따리노유메오마제아와세루 유레나카라카가야이떼
이 바닷가는 두사람의 꿈을 하나가 되게하네 출렁이며 빛나고있네....
輝いて... 輝いて...
카가야이떼... 카가야이떼...
빛나고있네.... 빛나고있네....
柔らかい日日が波の音に染まる 幻よ 醒めないで
야와라카이히비가 나미노오토니소마루 마보로시요 사메나이데
달콤했던 추억들이 파도소리에 물드네 환상이여 깨지말아라
渚は二人の夢を混ぜ合わせる 搖れながら輝いて
나기사와후따리노유메오마제아와세루 유레나카라카가야이떼
이 바닷가는 두사람의 꿈을 하나가 되게하네 출렁이며 빛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