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a, Lala
大地と大空はなぜ別れたのだろう。
다이치토 오오조라와 나제와 카레타노 다로우
대지와 하늘은 어째서 헤어졌을까
世界は殘酷でされど美しい
세카이와 잔코쿠데 사레도 우츠크시이
세계는 잔혹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워
石を投げる者と
이시오 나게루 모노토
돌을 던지는 자와
投げられる者には
나가라레루 모노니와
맞은 자 사이에는
容易に超えられぬ柵が有る
요우이니 코에라레 사쿠가 이루
쉬이 넘을 수 없는 울타리가 있지
立ち位置が變われば
타치이치가 카와레바
입장이 뒤바뀌면
正義は牙を向く
세이기와 키바오무쿠
정의는 송곳니를 드러낸다
檻の中で吼えているのは
오리노 나카데 호에테 이루노와
새장 속에서 울부짖는 것은
果たしてどちらか
하타시테 도치라카
과연 어느 쪽인가
心臟を捧げた
신조오 사사게타
심장을 바쳤다
戾せない黃昏に
모도세나이 타소가레니
돌아갈 수 없는 황혼에
進み屬けた夜の果て,
스스미 츠즈케타 요루노 하테
계속해서 나아간 밤의 끝자락에,
樂園は何處に有る
라쿠엔와 도코니아루
낙원은 어디에 있는가
Requiem Requiem
この夜に散った名も無き花よ
코노 요루니 칫타 나모나키 하나요
이 밤에 져버린 이름조차 없는 꽃이여
どうか安らかにあかつきに眠れ
도오카 야스라카니 아카츠키니 네무레
부디 편히 새벽녘에 잠들거라
あかつきと黃昏は同じ寂しい色を抱いて
아카츠키토 타소가레와 오나지 사비시이 이로오 이다이테
새벽과 황혼은 나란히 외로운 색을 품고
過ぎ去りし鳥の影
스기사리시 토리노카게
지나가버린 새들의 그림자를
大地に燒き付ける。
다이치니 야키츠케루
대지에 흔적으로 남긴다
意思を屠る者と
이시오 호후루 모노토
의지를 밟아 죽이는 자와
屠られる者には
호후라레루 모노니와
밟혀 죽는 자 사이에는
容易に相容れぬ壁が有る
요우이니 아이 이레누 카베가 아루
쉬이 만날 수 없게하는 벽이 있지
眞實を望めば
신지츠오 노조메바
진실을 갈망하면
世界は崩れ去る。
세카이와 쿠즈레사루
세계는 무너져내린다
檻の中で見上げた空は
오리노 나카데 미아게타 소라와
새장 속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果たして自由か。
하타시테 지유우카
과연 자유로운걸까
花束を捧げた。
하나타바오 사사게타
꽃다발을 바쳤다
果たせない約束に
하타세나이 야쿠소쿠니
이룰 수 없는 약속에
進み屬けた途の果て
스스미 츠즈케타 미치노 하테
계속해서 나아간 길의 끝자락에서
樂園は遠ざがる。
라쿠엔와 토오자가루
낙원은 멀어져만 간다
Requiem Requiem
其の夜に散った はかなき花よ。
소노 요루니 칫타 하카나키 하나요
그날 밤에 져버린 덧없는 꽃이여
どうか安らかに眠れ
토오카 야스라카니 네무레
부디 편히 새벽녘에 잠들거라
自由を求めて
지유우오 모토메테
자유를 찾아서
何なを奪うのなら
나니카오 우바우노나라
무언가를 빼앗는다면
奪われた方は
우바와레타 호우와
빼앗긴 쪽은
また奪い返すでしょう
마타 우바이 카에스데쇼우
다시 빼앗으려 하겠죠
弓(息)を引き絞り
이키오 히키시보리
숨을 있는 대로 쥐어 짜내서라도
世界は單純でそれ故に難解で
세카이와 탄쥰데 소레유에니 난카이데
세계와 단순하고 그런고로 난해하기에
同じ悲劇何度も繰り返す。
오나지 히게키난도모 쿠리카에스
같은 비극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Requiem Requiem
あの夜に散った咎無き花よ
아노 요루니 칫타 토가나키 하나요
이 밤에 져버린 허물 없는 꽃이여
せめて安らかにあかつきに眠れ。
세메테 야스라카니 아카츠키니 네무레
적어도 편안히 새벽녘에 잠들거라
そしていつかかなうなら
소시테 이츠카 카나우나라
그리고 언젠가 이루어진다면
絡みつく因果斷ち切って
카라미츠쿠 인카 타치킷테
뒤얽힌 인과를 끊어내고
なあ、ともよ、壁のないあかつきで逢おう。
나아 토모요 카베노나이 아카츠키데 아오우
이보게, 친구여. 벽 없는 새벽녘에 다시 만나자.
La, La, Lala, Lala, La, La, Lala, La, La, Lala
romanize Korean
大地と大空はなぜ別れたのだろう。
다이치토 오오조라와 나제와 카레타노 다로우
대지와 하늘은 어째서 헤어졌을까
世界は殘酷でされど美しい
세카이와 잔코쿠데 사레도 우츠크시이
세계는 잔혹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워
石を投げる者と
이시오 나게루 모노토
돌을 던지는 자와
投げられる者には
나가라레루 모노니와
맞은 자 사이에는
容易に超えられぬ柵が有る
요우이니 코에라레 사쿠가 이루
쉬이 넘을 수 없는 울타리가 있지
立ち位置が變われば
타치이치가 카와레바
입장이 뒤바뀌면
正義は牙を向く
세이기와 키바오무쿠
정의는 송곳니를 드러낸다
檻の中で吼えているのは
오리노 나카데 호에테 이루노와
새장 속에서 울부짖는 것은
果たしてどちらか
하타시테 도치라카
과연 어느 쪽인가
心臟を捧げた
신조오 사사게타
심장을 바쳤다
戾せない黃昏に
모도세나이 타소가레니
돌아갈 수 없는 황혼에
進み屬けた夜の果て,
스스미 츠즈케타 요루노 하테
계속해서 나아간 밤의 끝자락에,
樂園は何處に有る
라쿠엔와 도코니아루
낙원은 어디에 있는가
Requiem Requiem
この夜に散った名も無き花よ
코노 요루니 칫타 나모나키 하나요
이 밤에 져버린 이름조차 없는 꽃이여
どうか安らかにあかつきに眠れ
도오카 야스라카니 아카츠키니 네무레
부디 편히 새벽녘에 잠들거라
あかつきと黃昏は同じ寂しい色を抱いて
아카츠키토 타소가레와 오나지 사비시이 이로오 이다이테
새벽과 황혼은 나란히 외로운 색을 품고
過ぎ去りし鳥の影
스기사리시 토리노카게
지나가버린 새들의 그림자를
大地に燒き付ける。
다이치니 야키츠케루
대지에 흔적으로 남긴다
意思を屠る者と
이시오 호후루 모노토
의지를 밟아 죽이는 자와
屠られる者には
호후라레루 모노니와
밟혀 죽는 자 사이에는
容易に相容れぬ壁が有る
요우이니 아이 이레누 카베가 아루
쉬이 만날 수 없게하는 벽이 있지
眞實を望めば
신지츠오 노조메바
진실을 갈망하면
世界は崩れ去る。
세카이와 쿠즈레사루
세계는 무너져내린다
檻の中で見上げた空は
오리노 나카데 미아게타 소라와
새장 속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果たして自由か。
하타시테 지유우카
과연 자유로운걸까
花束を捧げた。
하나타바오 사사게타
꽃다발을 바쳤다
果たせない約束に
하타세나이 야쿠소쿠니
이룰 수 없는 약속에
進み屬けた途の果て
스스미 츠즈케타 미치노 하테
계속해서 나아간 길의 끝자락에서
樂園は遠ざがる。
라쿠엔와 토오자가루
낙원은 멀어져만 간다
Requiem Requiem
其の夜に散った はかなき花よ。
소노 요루니 칫타 하카나키 하나요
그날 밤에 져버린 덧없는 꽃이여
どうか安らかに眠れ
토오카 야스라카니 네무레
부디 편히 새벽녘에 잠들거라
自由を求めて
지유우오 모토메테
자유를 찾아서
何なを奪うのなら
나니카오 우바우노나라
무언가를 빼앗는다면
奪われた方は
우바와레타 호우와
빼앗긴 쪽은
また奪い返すでしょう
마타 우바이 카에스데쇼우
다시 빼앗으려 하겠죠
弓(息)を引き絞り
이키오 히키시보리
숨을 있는 대로 쥐어 짜내서라도
世界は單純でそれ故に難解で
세카이와 탄쥰데 소레유에니 난카이데
세계와 단순하고 그런고로 난해하기에
同じ悲劇何度も繰り返す。
오나지 히게키난도모 쿠리카에스
같은 비극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Requiem Requiem
あの夜に散った咎無き花よ
아노 요루니 칫타 토가나키 하나요
이 밤에 져버린 허물 없는 꽃이여
せめて安らかにあかつきに眠れ。
세메테 야스라카니 아카츠키니 네무레
적어도 편안히 새벽녘에 잠들거라
そしていつかかなうなら
소시테 이츠카 카나우나라
그리고 언젠가 이루어진다면
絡みつく因果斷ち切って
카라미츠쿠 인카 타치킷테
뒤얽힌 인과를 끊어내고
なあ、ともよ、壁のないあかつきで逢おう。
나아 토모요 카베노나이 아카츠키데 아오우
이보게, 친구여. 벽 없는 새벽녘에 다시 만나자.
La, La, Lala, Lala, La, La, Lala, La, La, 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