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오고야 마는 마지막
불멸하는 것은 오직 필멸뿐.
Every world is bounded,
and so winter eventually gives way to spring.
放たれた矢のように、
いつかの終焉に向かってひた走る僕らは
巡り巡る刹那の中でようやく
人生の美しさに気づくんだ。
Regret, shame, I've tasted their bitter dregs.
불멸 따위 너를 위해
얼마든지 버려주겠다고 다짐했고
날 기다리는 것이 텅 빈 채
침전하는 결말이라 해도
그것이 너에게로 가는 길이라면 괜찮았다.
우주의 별빛조차
언젠간 눈을 감아
이 모든 순간이 소중한 걸
찰나의 반복 속
아로새길
Carpe diem
Carpe diem
끝을 향한 여정이어도 좋아
너와 손잡고 갈 수만 있다면
Oh
필멸 속에서도
Yeah
아름다울 거야
Such is my being, and again you reach out.
君という光をこの瞳に宿して
僕が僕でいられるように、
温かい息吹を吹き込んでくれた。
今の僕を作ってくれた。
You made me whole.
나를 완성해 주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영혼에 남아 있는
저주의 초라한 흔적.
化け物の心臓は、
この愛もいつかは終わるのだと叫んでいる。
But even if I'm still tainted by the curse
Even if this love won't last forever, so what?
너 없이 영겁의 시간을 보낼 바에야
유한한 시간 속을 너와 함께 떠돌고 싶다.
우주의 별빛조차
언젠간 눈을 감아
이 모든 순간이 소중한 걸
찰나의 반복 속
아로새길
Carpe diem
Carpe diem
끝을 향한 여정이어도 좋아
너와 손잡고 갈 수만 있다면
Oh
필멸 속에서도
Yeah
아름다울 거야
A flower is beautiful for its bloom is not eternal.
I know that now.
Thoughts of mortality shall
no longer bind me to this world.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널 사랑하는 것.
限りあるからこそ美しい僕らを守るために、
今という時間を生きること。
“When you open your eyes,
remember these reasons.”
The unwavering orange-bright sunrise
reminds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