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웠던 긴 터널을 지나
가득한 불빛 여기에 모여
흩어져있던 마음들 모아 우리 함께 노래한다면
나의 첫발을 여기에 멈추어
가득한 눈빛 하나씩 맞추어
우리 다 함께 노래함이니
이젠 더 이상 쓰러지지 않으리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 되어 우리 다시 하나 되어
서로 남은 상처 없이 한 곳을 우리는 바라보리니
내 마음 이곳에서 모두 전하리
마디마다 얽혀있던 사슬을 풀고
함께하는 이 노래를 빌려
다시 왔다고 인사 나누리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 되어 우리 다시 하나 되어
서로 남은 상처 없이 한 곳을 우리는 바라보리니
내 마음 이곳에서 모두 전하리
마디마다 얽혀있던 사슬을 풀고
함께하는 이 노래를 빌려
다시 왔다고 인사 나누리
다시 왔다고 인사 나누리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노래를 빌려 다시 왔다고 인사 나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