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さむ)そうなバニ-ガ-ル 風(かぜ)が吹(ふ)いた
사무소오나바니가루 카제가후이따
추워보이는 바니걸 바람이 불었다

意地惡(いじわる)されて 震(ふる)えていた
이지와루사레떼 후루에떼이따
언제나 놀림을 당해 떨리고있었다

戀(こい)は戀(こい)は 何故(なぜ)かわがままに
코이와코이와 나제카와가마마니
사랑은 사랑은 언제부턴지 제멋대로

光(ひかり)のシャワ-を 闇(やみ)に向(む)けた
히카리노샤와-오 야미니무케따
빛줄기를 어둠으로 인도했다

俺(おれ)もまたここで續(つづ)けられそうさ そんな氣
(き)がした曇(くも)りの日(ひ)
오레모마따코코데 쯔즈께라레소우사
손나키가시따쿠모리노히
나도 다시 여기서 영원할것만같았던거야
그런기분이 든 흐린날의오후

Only you の合圖(あいず)で 回(まわ)り始(はじ)める
Only you노 아이즈데 마와리하지메루
Only you 란 신호로 우회하기시작하네

君(きみ)と落(お)ちてく ゴミ袋で受(う)け止(と)めて
키미또오찌떼쿠 고미부꾸로데 우케토메떼
너와 함께 떨어져가네 쓰레기봉투로 받아내네

夢(ゆめ)見(み)たあとで 夢(ゆめ)に溶(と)けた
유메미따아또데 유메니토께따
꿈꾼후에 꿈에 녹았다

燈(あか)りを消(け)して 一人(ひとり)泣(な)いた
오카리오케시떼 히또리 나이따
불을 끈채 혼자 울었다

「いいなぁ いいなぁ」と人(ひと)をうらやんで
이이나아 이이나아 또 히또오우라얀데
「좋겠네 좋겠네」라며 타인을 원망하고

靑(あお)いカプセルを かみ碎(くだ)いた
아오이카부세루오 카미쿠다이따
파란색 캅셀을 씹어돌렸다

名(な)も知(し)らぬ君(きみ)に 氣(き)に入(い)られよ
うと 底(そこ)の無(な)い谷(たに)を飛(と)び越(こ)え
나모시라누키미니 키니이라레오우또
소꼬노나이따니오 토비코에
이름도 모르는 너에게 맘에 들어볼려고
바닥도 보이지않는 골짜기를 뛰어넘어

Only you 世界中(せかいじゅう)が口(くち)を歪(ゆが)める
Only you 세카이쥬우가 구찌오 유가메루
Only you 세상모두가 입을 삐쭉 내미네

君(きみ)に消(け)される 砂嵐(すなあらし)にさらわれて
키미니케사레루 스나아라시니사라와레떼
너에 의해서 사라져만가네 거센 폭풍우만 몰아치네

俺もまたここで續けられそうさ そんな氣がした曇りの日
오레모마따코코데 쯔즈께라레소우사
손나키가시따쿠모리노히
나도 다시 여기서 영원할것만같았던거야
그런기분이 든 흐린날의오후

Only you 世界中が口を歪める
Only you 세카이쥬우가 구찌오 유가메루
Only you 세상모두가 토라져있네

君に消される
키미니케사레루
너에 의해서 사라져만가네

Only you の合圖で 回り始める
Only you노 아이즈데 마와리하지메루
Only you 란 신호로 우회하기시작하네

君と落ちてく ゴミ袋で受け止めて
키미또오찌떼쿠 고미부꾸로데 우케토메떼
너와 함께 떨어져가네 쓰레기봉투로 받아내네